전남 여수의 한 해수욕장에 떠밀려온 고래를 해경이 바다로 무사히 돌려보냈다.
해경은 국립수산과학원으로부터 조치 방법 등을 자문받아 고래 머리를 바다 쪽으로 밀어 바닷물에 잠기도록 한 뒤 바다로 돌려보냈다.
서구 아파트서 20대 남성 추락사…누나는 중태로 발견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성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이 살던 집 안에서는 그의 20대 누나 A씨가 둔기에 맞은 것으로 보이는 상해를 입고 중태에 빠진 채 발견됐다.
수원 연립주택서 세 모녀 시신 발견…부검 의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강제로 문을 열었고, 그곳에서는 시신 세 구가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나 범죄 혐의가 의심되는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 의뢰한 상태다.
"이재용 집 앞에서 시위하더니.." 삼성전자 직원들, 53년 만에 결국 이런 결과 통보 받았다
삼성전자 사측이 노조와 임금협약을 체결하는 것은 창사 53년 만에 처음 있는 일 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전자 노조 측에서 그간 요구해 온 2021년도 임금교섭의 핵심 의제는 '급여체계 개선' 과 '휴식권 보장' 이며, 기본급 정액 인상과 성과급 지급 기준 개정, 포괄임금제·임금피크제 폐지, 유급휴일 확대 등을 요구해왔습니다.
모텔 화장실서 남아 출산 후 살해한 20대 긴급체포
모텔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은 뒤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아기의 시신을 화장실 캐비닛 안에 방치한 채 같은 날 오후 퇴실했다.
“김정숙 여사가 모욕”…‘커터칼 협박’ 구속 60대, 文부부 상대 맞고소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와 사저 관계자를 흉기로 위협하다 구속된 1인 시위자가 문 전 대통령 부부를 고소했다.
22일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A(65)씨는 최근 유치장에서 경찰관에게 종이와 필기구를 달라고 요구한 뒤 고소장을 제출했다.
캠핑장에서 마약 투약, 환각 상태로 난동…30대 3명 체포
캠핑장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환각 상태에서 난동을 부린 3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휴일인 지난 21일 오후 5시께 울산시 중구의 한 캠핑장에서 A씨 등 3명이 인사불성 상태로 난동을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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